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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케이크를 위한 줄 서기 아르바이트,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by 작가석아산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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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심당 케이크를 위한 줄 서기 아르바이트,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대전 성심당 케이크를 위한 줄 서기 아르바이트,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대전 성심당 케이크를 위한 줄 서기 아르바이트,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최근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긴 대기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에 따라, 대신 줄을 서 주는 아르바이트가 3만원에 거래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망고시루 케이크를 위한 대신 줄 서기 아르바이트 등장

지난 6일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는 '성심당 망고시루 줄 서기 알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망고시루 케이크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청이었으며, 약 40분 정도 줄을 서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글은 게시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거래가 완료되었고, 3만원에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높은 관심과 거래 시도

이 글은 거래가 완료되기까지 1680명이 조회했고, 6명이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가 완료된 뒤, 해당 게시글에는 ‘대단한 성심당, 새로운 일자리까지 탄생시켰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성심당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망고시루 케이크의 인기를 반영한 새로운 트렌드

성심당은 지난 4월 20일 본점 부띠끄매장과 롯데백화점 대전점·DCC점 등에서 생망고를 올린 망고시루 케이크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4만3000원으로 출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1시간 넘게 줄을 서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판매량이 크게 늘고, 땡볕에 길게 줄을 서는 손님들을 고려하여, 출시 초기 1인당 2개까지 팔던 케이크를 1개로 제한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뜨거운 반응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망고시루 케이크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줄을 서고라도 꼭 사야 한다’는 글부터 ‘1인당 1개만 한정해서 판매하는 게 아쉽다’는 내용까지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망고시루 케이크 먹고 싶으면 주말엔 가지 마라, 평일 오전에 가라’는 경험담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성심당 측은 줄을 서는 손님들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망고와 같은 노란 색 우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철수 논란과 정치권의 관심

한편, 대전역에 입점한 성심당이 높은 수수료 때문에 철수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대전역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5년간 매달 1억원가량을 수수료로 코레일유통에 납부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코레일유통이 새 임대 조건으로 기존 수수료보다 4배가 오른 4억4100만원을 제시하자, 성심당은 철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매장에 대한 입찰은 4차례 유찰되어 5번째 입찰이 진행 중이며, 수수료는 3억900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망고시루 케이크의 인기와 새로운 일자리

지난해 12월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심당에서 판매하는 딸기시루 케이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당시 중고거래 앱에서는 케이크가 판매가보다 2~3배 비싼 9만~12만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망고시루 케이크의 인기는 대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일자리까지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는 앞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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