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캐머런 디아즈 둘째 아들 출산…"축복과 감사"

'51살' 캐머런 디아스 둘째 아들 출산…"축복과 감사"

 

캐머런 디아스, 둘째 출산 소식으로 팬들을 기쁘게 하다

올해 51세의 미국 유명 여배우 캐머런 디아스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디아스와 그녀의 남편인 음악가 벤지 메이든이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디아스 가족의 새로운 기쁨, 카디널 메이든

23일(현지시간)에 따르면, 캐머런 디아스와 벤지 메이든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카디널의 탄생을 발표했습니다.

디아스는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된 것에 대해 우리는 축복받았고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이어 "우리 모두 그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아이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사진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캐머런 디아스, 할리우드의 빛나는 별

캐머런 디아스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마스크',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디아스는 이 시기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은퇴 후 다시 무대로

2014년 영화 '애니'를 마지막으로 잠시 연기 활동에서 물러났던 디아스는 2018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큰 사랑과 요청에 힘입어, 8년 만인 2022년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Back in Action)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디아스

2020년에는 첫 딸 라딕스를 품에 안은 디아스는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디아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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