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1 "죽는 건 국민, 의사들은 안 죽어"…前의협회장, 尹대통령 비판 "죽는 건 국민, 의사들은 안 죽어"…前의협회장, 尹대통령 비판 오늘은 매우 특별한 뉴스가 있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바로 의료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큰 변화와 그에 대한 반응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의 발언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노 전 회장은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 정책이 결국 국민들에게 해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죽는 것은 의사들이 아니다. 죽어가는 것은 국민들"이라는 그의 말은, 의료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듯합니다. 이와 함께, 주수호 위원장은 의료계의 단합된 의지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는.. 202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