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1 환자에게 한 말도 기억 안 난다는 교수들... "이제 한계" 토로 환자에게 한 말도 기억 안 난다는 교수들... "이제 한계" 토로대학병원 교수들의 일상은 얼마나 버거울까요?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그들의 체력적 한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92.4%나 되는 높은 비율로 조만간 근무를 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특히 젊은 교수들 사이에서 더 큰 비율로 한계에 임박했다는 응답이 많았는데요, 30대 교수 157명 중 95.5%, 40대 교수 197명 중 93.4%가 이러한 상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근무의 현실과 그 여파장시간 근무는 이들의 생활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조사에 따르면, 교수들 중 86.6%가 주당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27.4%는 주 80시간 이.. 2024.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