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목격자와 부상자의 트라우마 이야기1 시청역 역주행 사고 목격자와 부상자의 트라우마 이야기 시청역 역주행 사고 목격자와 부상자의 트라우마 이야기지난 1일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는 16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사고로, 목격자들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겼습니다.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사고 직후 현장을 수습하거나 119에 신고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보인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줍니다.주점 사장 박씨의 이야기: 술로 잊으려는 아픔사고 현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주점을 운영하는 박씨(60대)는 사고 당일 굉음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내려갔습니다.그는 사고 직후 6명이 숨지고,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7명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구조를 도왔습니다.박씨는 사고를 목격한 충격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그는 ".. 2024. 7. 6. 이전 1 다음